Hypovolemic shock
저혈량성 쇼크(hypovolemic shock)은 출혈로 인해 주요 장기로의 혈액 순환이 부족하여 생기는 쇼크이다.
임상양상
- <20%의 실혈: 초기 혈관 수축하면서 PVR 증가하고 식은땀, 창백함 등의 증상이 먼저 발생
- 20~40% 실혈: 빈맥과 빈호흡을 통한 보상, oliguria, 기립성 저혈압, 어지러움 등
- >40% 실혈: Hypotension, 의식 수준 저하 등
- 동정맥 산소분압차이 증가
치료
- Isotonic saline이나 Lactated Ringer's solution 이용하여 볼륨 보충
- 알부민 수액과 같은 colloid 수액은 ECF에 주요할 것으로 생각되나 효과 증명되지 않음
- 참고: 200~300ml 로딩 후 BP 반응을 볼 수 있다. 이후 실혈량의 3배까지 줄 수 있다(fluid distribution 고려)
- blood transfusion: volume 확장 효과가 가장 크다(실제로 수혈하기까지 시간이 걸리는 단점 존재)
- N/S나 H/S는 37-40도까지 가온하여 줄수있으나 혈액이나 혈장, 포도당 제제는 안됨
- 치료의 평가는 소변량을 기준: 시간 당 50ml 이상이 정상
감별 질환
- Cardiogenic shock: CVC & PCWP가 증가
- septic shock: 초기 CO 증가, 발열
- neurogenic shock: PVR이 감소하여 따뜻하고 건조한 피부, 분홍빛 따뜻한 사지
- 치료: Excessive volumes of fluid may be required to restore normal hemodynamics if given alone. Once hemorrhage has been ruled out, norepinephrine or phenylephrine may be necessary to augment vascular resistance and maintain an adequate M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