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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 안면신경마비 중 80%를 차지하는 가장 흔한 질환. 아직 원인 불명이다. | *급성 안면신경마비 중 80%를 차지하는 가장 흔한 질환. 아직 원인 불명이다. | ||
*병변이 내이도나 측두골내 안면신경의 부종을 유발 → 신경섬유와 섬유내 혈관 압박으로 신경조직 허혈로 신경변성 악화 | *병변이 내이도나 측두골내 안면신경의 부종을 유발 → 신경섬유와 섬유내 혈관 압박으로 신경조직 허혈로 신경변성 악화 | ||
| − | *치료 | + | *마비가 발생하기 전 귀 뒷부분에 통증을 느끼는 경우가 흔합니다. |
| − | + | *이마에 주름을 잡기가 어렵습니다. | |
| − | + | *눈을 감기가 어렵습니다. 눈물이 많아지거나 적어질 수 있으며, 눈이 뻑뻑해지고 충혈될 수 있습니다. | |
| + | *웃을 때 입꼬리가 정상적인 부위로만 당겨 올라가기 때문에 입이 돌아간 듯이 보입니다. | ||
| + | *양치질이나 식사 시 마비된 쪽으로 침이나 음식물을 흘리게 됩니다. | ||
| + | *한 쪽 귀로 소리가 크게 들릴 수 있습니다. | ||
| + | *한 쪽 혀의 입맛을 느끼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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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치료== | ||
| + | *[[스테로이드]] 투여 | ||
| + | *안면신경 감압술(약물 치료만으로 80%가 후유증 없이 호전된다. (병변초기에 전기신경전도검사를 실시하여 변성의 정도가 90%가 달하면 감압술을 실시함) | ||
2015년 11월 27일 (금) 09:40 판
벨 마비(Bell's palsy)
임상 양상
- 급성 안면신경마비 중 80%를 차지하는 가장 흔한 질환. 아직 원인 불명이다.
- 병변이 내이도나 측두골내 안면신경의 부종을 유발 → 신경섬유와 섬유내 혈관 압박으로 신경조직 허혈로 신경변성 악화
- 마비가 발생하기 전 귀 뒷부분에 통증을 느끼는 경우가 흔합니다.
- 이마에 주름을 잡기가 어렵습니다.
- 눈을 감기가 어렵습니다. 눈물이 많아지거나 적어질 수 있으며, 눈이 뻑뻑해지고 충혈될 수 있습니다.
- 웃을 때 입꼬리가 정상적인 부위로만 당겨 올라가기 때문에 입이 돌아간 듯이 보입니다.
- 양치질이나 식사 시 마비된 쪽으로 침이나 음식물을 흘리게 됩니다.
- 한 쪽 귀로 소리가 크게 들릴 수 있습니다.
- 한 쪽 혀의 입맛을 느끼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치료
- 스테로이드 투여
- 안면신경 감압술(약물 치료만으로 80%가 후유증 없이 호전된다. (병변초기에 전기신경전도검사를 실시하여 변성의 정도가 90%가 달하면 감압술을 실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