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ronic viral hepatitis
(만성 바이러스 간염에서 넘어옴)
만성 바이러스성 간염(Chronic viral hepatitis)는 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간의 염증 반응이 6개월 이상 지속되는 간염으로 HBV와 HCV에 의해 일어난다.
만성 B형 간염
임상 양상
- 출생 시 감염시 90%이상에서 만성화
- 성인 감염시 1%에서만 만성화
- 증식기
- HBeAg(+), HBV DNA(+)
- 간조직내 HBcAg(+): 높은 전염력
- 비증식기
- HBeAg(-), HBV DNA(-), anti-HBe(+): 혈청학적 전환
진단
- HBsAg(+)이면 의심: HBV DNA(+)이면서 간조직 내 HBcAg(+) 시 확진, 6개월 이상
- IgG anti-HBc: past or current infection with HBV. IgM anti-HBc 검출 이후 장기간 나타난다. IgM anti-HBc(-)이면서 HBsAg(+)와 함께 나타나면 chronic HBV infection 시사
치료
- 기준: HBV DNA 20,000이상이면서 ALT 정상 상한치의 2배 이상인 경우, HBeAg(-)이라도 2배 이상이면 치료
- HBeAg(-), ALT 정상, HBV DNA 1000 이하인 경우는 치료하지 않음
- HBeAg(+)라도 2배 미만이면 치료하지 않음
- 약제
- Entecavir, Tenofovir: 둘 중 하나를 일차치료약제로 사용
- Pegylated interferon
- 만성 C형 간염의 치료뿐만 아니라 만성 B형 간염에도 효과적
- HBeAg(-) 만성 B형 간염에서의 효과는 아직 의문시되고 있음
- Adefovir
- 면역저하자, 소아기 감염, 비대상성 간질환, 인터페론 저항성인 경우
- Lamivudine 내성 및 YDMM mutatation에도 효과적, 내성 바이러스 출혈이 드묾
- 드물지만 신독성의 위험 -> 혈청 크레아티닌 모니터링
- Lamivudine
- 부작용이 거의 없고 한시적인 ALT 정상화와 조직학적 소견의 호전
- 간세포의 염색체에 삽입된 HBV를 제거하지 못함
- 내성획득(YMDD mutation): 획득시 라미부딘+아데포비어 병합요법이나 아데포비어+엔테카비어 또는 테노포비어 사용
- 임신 중 B형간염 치료: telbivudine, tenofovir, emtricitabin
만성 C형 간염
임상 양상
- 50~70%가 만성화
- 만성화 요인
- 감염시 나이>40세(가장 강력한 예측인자)
- Genotype 1
- 남자, 면역저하자, 음주
- 진행된 병리학적 소견 및 등급
- 만성화 요인
- B형 만성 간염보다 진행이 느리지만 AST/ALT의 변동이 심함
- 피로가 흔하고 황달은 드문 편
- 예후인자
- 간 병리 소견: 가장 좋은 예측 인자
진단
- Anti-HCV, HCV RNA 둘다 양성시
치료
- 기준: HCV RNA가 발견된 경우(ALT와 무관)
- 약제:Pegylated Interferon+Ribavirin
- 치료 종료 6개월 후 HCV RNA(-)나와야 c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