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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9월 29일 (금) 18:16 판
열성 경련(febrile convulsion)은 소아에서 가장 흔한 경련성 질환으로 대부분 simple febrile convulsion으로 보통 좋은 경과를 보이나 복합 열성 경련은 간질로 이환될 수 있고 간질, 호흡정지 발작 등과 감별이 필요하다.
임상 양상
- 3개월에서 5세, 남아 호발, 유전성 높다
- 바이러스성 상기도 감염에 의한 열성 질환(m/c), 열이 갑자기 오르는 시기에 잘 발생
- generalized tonic clonic siezure
- 15분 이내에 멈추고, 경련 후 특이 소견이 없다
- 정상 뇌파
간질 이행 위험인자
- 1세 이하에서 경련 시작
- 간질의 가족력
- 늦은 발달, 신경학적 질환 동반
- Complex febrile convulsion: 간질 이환 가능성 높다
- 부분 발작 형태
- 15분 이상 지속
- 경련 부위 마비
- 열성 질환 한번 앓는 동안 여러번의 경련
치료
- 일반적으로 수초에서 15분 이내에 중단되므로 이런 경우 다른 처치가 필요 없으며, 단지 열이 나는 원인을 치료하면서 열이 내리도록 조치를 취함.
- Diazepam: 예방적으로 투여 가능(IV 0.1mg/k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