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uresis
유뇨증(Enuresis)
진단
- 생후 5년이 지나서도 소변을 가리지 못하는 경우
- 1주일에 최소 2회 이상, 적어도 3개월은 증세가 지속되어야 병적인 것으로 간주
- 5세 이전에는 유뇨증이라고 진단을 붙이지 않음
분류
- 일차성(primary), 지속성(persistent)
- 전체 소아 유뇨증의 75%, 태어나서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소변을 가리지 못하는 경우
- 부모가 제대로 소변훈련을 시키지 못했거나 소변훈련시기에 만성적인 스트레스가 있을 때
- 대개 원인 불명
- 2차성(secondary), 퇴행성(regressive)
- 소변을 가리던 아동이 다시 유뇨증을 보이는 경우
- 주 원인 : 동생의 출산, 부모의 불화, 이사, 가족을 사망등 환경적 스트레스
- 학령기 후기 유뇨증의 50% 이상
치료
- 행동치료가 먼저
- 낮 동안의 소변을 참게하여 방광훈련 시행, 저녁식사후 수분 섭취를 줄이도록
- 긍정적 강화 (소변을 싸지 않은 날 달력에 별표), bell & pad
- 위와 같은 행동치료들이 유뇨증 환아에서 50% 이상의 효과가 있다.
- 약물요법
- imipramine, DDAVP 비강분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