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eural effusion
(가슴막삼출에서 넘어옴)
가슴막 삼출액(pleural effusion)은 감염, 암, 심부전 등의 여러 원인에 의해 pleural cavity에 액체가 차는 것이다. 그 원인을 unilateral/bilateral 여부, 흉막액 검사에 따라 찾아볼 수 있다.
<img src='https://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3/30/Effusionhalf.PNG' width=300>
목차
Light's criteria
다음 3개 중 1개 이상 만족시 exudate
- pleural protein/serum protein >0.5
- pleural LDH/serum LDH >0.6
- pleural LDH > 2/3 of serum normal upper limit
위 기준 만족하더라도 protein 차이가 3.1이상이면 transudate로 진단
Exudate
- WBC 증가: 부폐렴성
- 림프구 증가: 결핵성, 악성
- 호산구: 기생충, 진균
- 아데노신탈아미노효소(ADA): 림프구와 함께 증가시 결핵 시사(45IU/L)
- glucose < 60mg/dL: 세균, 류마토이드, 악성
- 기타: 혈흉, 암죽가슴증(TG>110mg/dL)
Transudate
- CHF, liver cirrhosis, nephrotic causes
치료
- 원인 질환 치료
- thoracentesis
- 가슴관 삽입
- 흉막 유착술(Pleurodesis): 악성 흉수의 유지 치료로 삶의 질 개선, 호흡곤란이 심하며 흉강 천자에 호전이 있고 수주 이상 생존 가능시
Tube thoracotomy indication
흉관 삽입의 적응증
- pleural fluid pH<7.2
- pleural glucose <60mg/dL
- gram stain(+) or culture (+)
- gross pus
- loculated pleural fluid
- 기타: 외상성 혈흉, 암죽가슴증(octreotide도 투여)
위의 적응증이 아닌 경우 thoracentesis 및 항생제 투여 가능
외상성 혈흉
- 흉관 삽입: 순환혈액량 보충하면서 흉강 내 혈액 배액하여 출혈 정도 파악
- 개흉술
- 흉관 삽입 직후 배액되는 혈액량 >1000mL
- 시간당 100mL 이상의 출혈이 4시간 이상 계속되는 경우
관련 질환
- 재팽창성 폐부종(Reexpansion pulmonary edema): 재관류에 의한 free radical lung injury, 다량의 흉수를 단시간에 배액한 경우 발생 가능